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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houndz Korea



프리스비라 불리는 독디스크(원반견) 스포츠!

불과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생소했던 개와 함께 하는 이 스포츠가 이제는 국내에 상당 부분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여러 애견단체들의 대회와 크고 작은 동호인들의 대회가 주기적으로 열리고 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신의 개와 함께 호흡하고자 하는 많은 견주들이 계속해서 이 스포츠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통일되지 않은 대회 규정, 탄탄치 못한 문화 보급, 교육 자료와 시설 부재, 공신력 있는 심판 육성의 어려움 등 애견 강국이라 불리는 여타 나라들에 비해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 이에 부흥하여 2013년부터 세계에서 가장 큰 독디스크 대회인 스카이하운즈 시리즈가 한국에서도 열리게 되었습니다.


스카이하운즈 대회 (Skyhoundz World Canine Disc Championship)

스카이하운즈는 1974년 미국에서 열린 첫 대회부터 지금까지 원반이라는 스포츠를 통해 사람과 개의 유대관계 형성이라는 애초의 취지를 이어가고 있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디스크독 대회입니다. 스카이하운즈 시리즈는 미국을 비롯하여 북미, 유럽, 남미, 일본 등 전 세계에 걸쳐 연간 약 150개 지역에서 대회가 열리고 있으며 매년 미국에서 월드 챔피언십 결선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 월드 챔피언십은 전 세계의 독디스크 인구들이 모이는 올림픽과 흡사하며 참가자들은 크나큰 영예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호 소통을 통해 우정을 돈독히 하고 관련 문화를 교류합니다. 이 스카이하운즈 대회는 40여 년간 독디스크 역사와 함께 하며 핵심 멤버로 활동한 월드 챔피언 Peter Bloeme과 Jeff Perry 그리고 Greg Perry가 디렉터(감독)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974년부터 매해 오픈 파이널 우승자와 개의 이름이 이어지고 있는 스카이하운즈 트로피

스카이하운즈 코리아의 의미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디스크독 대회 시리즈인 스카이하운즈 월드 케이나인 디스크 챔피언십 시리즈 (Skyhoundz World Canine Disc Championship Series)는 개를 위한 최초의 원반 회사인 하이퍼플라이트(Hyperflite)社가 후원함으로써 전세계 디스크 독 선수들이 여러 장소에서 신나게 자신의 개와 어울리며 즐겁게 경쟁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제 한국에도 스카이하운즈 대회가 열리게 되어 국제 예선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졌으며, 이와 더불어 한국에서 열리는 국제 예선을 통해 미국의 월드 챔피언십에도 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할 수 있다는 것은 해외 다른 나라의 독디스크 견주들과 상호 교류하며 그들의 선진 애견 문화를 배울 수 있는 큰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는 비단 독 스포츠의 범주를 넘어 개라는 동물을 이해하고 사람과 개가 함께 서로 문제 없이 즐겁게 지낼 수 있는 애견 선진국의 경험과 지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Any One, Any Dog!

'Any One, Any Dog!'는 스카이하운즈 코리아의 슬로건입니다. 스카이하운즈 코리아는 누구에게나 그리고 어떤 개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스카이하운즈 코리아에서는 경기 대회 개최, 주기적인 해외 선수들 초청, 교육 행사, 자료 보급, 해외 애견인 전문가들과의 소통 창구 형성,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국내 독디스크 애견인들의 갈증을 해소시켜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와 함께 개와 사람이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문화 보급에 모든 힘을 기울일 것입니다.